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만 현지 운용사 인수 계약 체결식을 대만 타이페이에서 가졌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체결을 통해 타이완라이프자산운용의 지분 60%를 인수하게 됩니다.
이번 대만 운용사 인수가 완료되면 홍콩 법인과 함께 중화권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되며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중국, 홍콩, 대만을 잇는 범중국 통합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이머징마켓 현지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타이완라이프자산운용과 협력 관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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