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의 비수도권 지역인재,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 채용 규모가 약 1만명으로 3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286개 공공기관의 사회형평적 채용 규모가 9848명으로 지난 2009년 8556명에서 15.1% 증가했습니다.
공공기관의 사회형평적 채용제도는 비수도권 지역인재, 여성,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제도입니다.
공공기관의 사회형평적 채용 규모가 증가한 것은 2007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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