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건축허가와 착공 실적이 주거용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분기에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물은 총 6만2천682동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8.9%, 착공 물량은 3만6천901동으로 9.8% 각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건축허가 물량은 주거용이 2만2천351동으로 전체의 3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업용, 공업용, 교육 사회용의 순이었습니다.
주거용은 지난해 1분기 대비 3천753동이 늘어 전체 증가량의 7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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