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모처럼 급등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 이후 가파른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만6천원(4.03%) 오른 92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이후 성장성 가시화에 주목할 때라며 지금이 바로 비중확대의 적기라고 주장했다.
LIG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에 진입하고 3분기에는 5조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2조9천500억원으로 3조원대에도 못 미친 바 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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