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오늘 동부금융센터에서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이재현 국장, 그린스타트 사무국 김택천 총장,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환경부와 그린스타트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함께 만들어요, 푸른숲! 아름다운 지구’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동부화재는 유치부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3월25일부터 한달 간 접수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총 4천948점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3명의 어린이가 환경부 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밖에도 금상 6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50만원, 은상 9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30만원, 동상 30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10만원 등 총 420명에게 16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습니다.
특히, 동부화재는 어린이들이 환경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상식 후 뚝섬에 있는 ‘서울숲’에서 꽃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편, 수상작품들은 동부금융센터(~5/17), 혜화역 미술관 (5/18~5/22), 광주역 (6/4~6/10), 7~8월 휴가철에는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서울역 등 주요 장소에서도 전시됩니다.
동부화재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이번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는 어린이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면서“환경에 대한 관심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뛰어난 작품을 만든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들, 꼭 이룰 수 있도록 동부화재도 어린이들을 열심히 응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동부화재는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환경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MOU를 체결하고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 출시, 친환경부품 사용 특별약관 출시, 환경사랑 그림잔치 개최 등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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