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증시는 엇갈린 기업 실적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8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8.48P(0.09%) 상승한 9,040.77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주요 기술 업체들의 분기별 실적이 엇갈리면서 소폭 내렸다.
기술 대형주 중 AU옵트로닉스는 1분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2.8% 하락했다.
반면, 또 다른 대형주인 TSMC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과 부합하면서 약 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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