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소속부가 5개로 나눠집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상장사를 5개 소속부로 분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2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현재 일반기업부와 벤처기업부로 분류된 코스닥 상장사 소속부를 우량기업부,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 신성장사업부 등 4개 소속부로 세분화하고 투자주의 환기 종목을 별도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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