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900원(2.13%) 오른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이는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 기관인 위츠뷰(Witsview)에 따르면 4월 후반기 IT 패널가격은 PC업체 재고축적 영향으로 보합세를 기록했으며 TV 패널가격은 중국로컬 TV업체의 TV 패널 주문강도 강화로 13개월 만에 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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