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외환은행지부가 5일 주주총회 결의 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청구내용은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수정 승인과 이사 선임에 관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외환은행은 지난달 31일 정기주총에서 최대주주인 론스타 측 대리인의 안건 제기로 이익 잉여금 처분 계산서상의 주당 배당금을 580원에서 850원으로 수정해 승인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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