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도체 업체 퀄컴의 직전 분기(1~3월) 순이익이 9억9천900만달러(주당 59센트)를 기록, 작년 동기의 7억7천400만 달러(주당 46센트)에 비해 29% 증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매출은 38억7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26억6천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 역시 86센트로 작년 동기 59센트에 비해 크게 늘었다.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80센트와 36억2천만달러로 각각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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