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BM가 양방향 디지털케이블TV를 구축합니다.
CMB는 "LG CNS와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 2.0 셋톱박스와 교환가능형 수신제한시스템(XCA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는 8월부터 스마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스마트폰처럼 TV에서 풀 브라우징 기반의 웹 서비스와 유튜브(Youtube)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MB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전남 지역 등에 케이블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30만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선방송사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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