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2010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이 30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4,400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6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7% 늘었습니다.
이번 이익은 2009년 영업법인 설립 후 지난해 본격적인 영업활동 성과가 반영된 결과 입니다.
이트레이드 증권 관계자는 "올해도 fx마진과 랩상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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