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이라크상공회의소가 양국간 경제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오늘 롯데호텔에서 이라크상의연합회와 경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기관은 앞으로 양국 기업간 교류확대를 위한 사절단 파견,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도로, 항만 등 인프라 구축과 대형플랜트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국기업들이 이라크의 전후 재건 사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오강현 대한석유협회 회장 등 한국측 경제인 10여명과 자파 라솔 자파 이라크상의연합회 회장 등 이라크 경제인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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