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강 지류살리기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시 10분 현재 지난 이틀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던 특수건설은 10% 넘게 주가가 빠지고 있으며, 울트라 건설은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자연과 환경, 삼호개발도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기로 한 ''지류 개선 기본구상''에 대해 해당 지역과 전문가, 관계부처 등의 의견청취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