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현장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한 회장은 지난 8일 신한금융투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 아이 타스 본부장급 이상 경영진들과의 조찬을 시작으로 모두 4회에 걸쳐 은행, 카드, 생명, 등 전 그룹사 경영진들과도 조찬을 가졌습니다.
한 회장은 지난 14일 오후에도 신한금융투자 명동지점과 신한은행 종로광장 시장지점을 사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해 영업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회장은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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