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프레스 전문생산업체 SIMPAC에 대해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9,8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현대증권 김대성 연구원은 "SIMPAC이 올해 2,445억원, 내년은 2,567억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할 것"이라며 "프레스 생산규모 확대로 3년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3%와 2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SIMPAC이 또 지난해말 기준 시총 30%를 상회하는 527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재무구조도 견고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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