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자율과 책임, 권한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SK텔레콤은 우선 B2B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생산성향상(IPE)사업단을 C&S (Consulting & Solution)사업단으로 명칭 변경하고, 기업사업부문 산하 조직으로 편성해 기업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신속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플랫폼 사장 조직과 일부 스태프 부서를 슬림화하고 사업추진의 효율성과 실행력 향상을 위해 플랫폼 조직의 사업역량을 재배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미래경영실의 기능도 강화됩니다.
미래경영실은 회사의 단기·중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미래 전략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일관된 회사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통신시장의 급속한 변화와 무한경쟁 시대에 효율적인 대응의 역할을 맡습니다.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모든 직원들이 기존의 보수적이고 안정지향적인 일처리 방식을 탈피해 달라”고 강조하는 한편 “실력을 바탕으로 자율과 권한을 갖고 성과를 창출하는 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임원 인사 -
<Network CIC>
- 이형희 C&S사업단장
- 하호성 Smart Infra사업본부장
<Platform Business>
- 이주식 Service Platform부문장
- 안승윤 경영기획실장
- 이한상 M-Service사업본부장
- 임종혁 Platform전략실장(직무대행)
- 김수일 Commerce사업본부장
- 이재환 New Media전략본부장(직무대행)
- 최 준 Content전략실장
<GMS CIC>
- 송현종 미래경영실장
- 이재호 경영관리실장
- 정태철 대외협력실장
- 하성호 CR실장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