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분기에도 우리나라 수출은 1분기에 이어 계속 호조를 보일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4일) 열린 1분기 수출입동향점검회의에서 각 업종별 단체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2분기에도 주요 수출 품목이 980여억달러의 수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과 휴대폰 등은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0% 이상 수출 증가가 예상됐고, 선박과 디스플레이 등은 수요부족과 단가하락으로 소폭 감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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