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성내동 48-6번지 일대 성내1 존치정비구역에 31층 높이의 상업과 업무, 주거 용도 복합건물 2개동이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내 성내1 존치정비구역을 즉시 사업을 착수할 수 있는 성내3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해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비촉진구역을 변경된 성내 3구역에는 최대 용적률 800%를 적용받은 지상 31층 높이의 복합건물 2개동이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당초 계획에서 중형 주택을 대폭 줄여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주택 56가구를 추가로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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