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증강현실 솔루션 업체인 제니텀(대표 김희관)의 일본수출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제니텀은 비전기반 모바일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툴키트 (SDK, Software Developer Kit)인 ''zMART (Zenitum Mobile AR Tool)''를 일본 모바일 앱개발사들에게 라이센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영업을 해 온 결과 올해 일본 내 이통사와 게임개발사 등으로부터 받게될 라이센스 비용이 약 2억엔(한화 2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포털 사이트와 논의되고 있는 모바일 AR 광고 플랫폼 기술 라이센스까지 포함해 6건이상의 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희관 대표이사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주요 거점 국가에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해당 고객에게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전개 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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