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 분야별 인재를 육성하는 인재양성프로그램인 ''제2기 신한금융사관학교''를 개교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수 교육과정은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전문가 과정, 투자은행관련 부문 등 총 7개 핵심성장분야에서 현장 실무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선발된 신한은행 핵심인력 380명은 연수원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1박2일)에 약 7개월간 수업을 받게 되며, 졸업 후 행내 인사에서 우대받게 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본 신한금융사관학교를 향후 금융 산업의 기업대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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