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수출 1천만대 기념으로 지리적 여건 때문에 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힘들었던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오늘부터 5월 19일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에는 90여 명의 전문 서비스 인력이 투입되며 지역별 주요 일정은 욕지도 4월 6일~7일, 위도 4월 21일~22일, 흑산도 등 전남 도서지역 4월 11일~5월 13일 , 울릉도 5월 16일~19일 등입니다.
기아차를 보유한 도서지역 고객들은 해당 기간 동안 엔진, 변속기, 제동장치 등 차량점검과 와이퍼, 와셔액 등 소모성 부품의 무상교환 서비스와 함께 차량관리와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감안, 현지 기아차 고객이나 정비 네트워크가 필요한 부품을 사전에 파악해 알찬 도서지역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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