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이 지역이 천지개벽한 것 같다"며 하천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기도 여주 ''희망의 숲''에서 진행된 식목행사에서 "이곳은 예전에 강이 범람했는데 지금은 정비가 돼서 천지개벽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4대강 정비하는 걸 말레이시아 총리도 꼭 보고 싶다고 했다"고 소개하면서 "우리 경험을 말레이시아에도 알려주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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