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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웰, 오너 2세 지분 확대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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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웰이 오너 2세의 지분 확대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코아스웰 주가는 오전 11시 52분 현재 전일대비 215원(14.73%)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스웰은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노재근 회장의 아들인 노형우 이사가 지난 30일 167만5603주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1주당 취득단가는 1492원으로 모두 25억원 규모다. 노형우씨는 이번 BW 인수로 지분율이 기존 4.47%에서 14.53%로 높아지게 된다.

사무용전문가구업체 코아스웰은 지난달 신규발행한 BW 50억원 가운데 절반을 오너 2세가 인수함에 따라 전환상환우선주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난 점이 긍적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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