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은 미국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미주지역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고 1일 공시했다.
호남석유화학은 미 알라바마 어번시에 100% 투자해 "HPM Alabama Corporation" 을 설립하고 고기능성 플라스틱 사업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을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는 2011년 12월 상업생산을 목표로 건설을 진행중이며 2013년 기준으로 연산 1만5000톤 규모의 복합수지 및 LFT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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