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매매가 변동률은 서울의 경우 전주대비 0.01%, 신도시 0%, 수도권 0%로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강남구의 경우 0.05%, 서초구는 0.04%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포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의 서울시 심의 통과에 따른 재건축 기대감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돼 3.22대책에 따른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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