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학교, 회사, 카페에서의 녹색생활시작을 알리는 ''머그클럽'' 참여식을 오는 4일 투썸플레이스 대륭타워점에서 개최합니다.
''머그클럽''은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는 (사)에코맘코리아의 ‘365 에코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컵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페, 회사, 학교 등을 중심으로 머그사용을 확산시켜 릴레이로 지속될 예정입니다.
''머그클럽 참여식''은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와 환경부(장관 이만의)가 함께하며, 머그클럽 인증마크 부착식, 텀블러 싸인식, 에코존 오픈식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릴레이 주자로 카페대표 CJ푸드빌의 김의열 대표, 노희영 마케팅고문, 대기업대표 유한킴벌리의 송명식 전무, 친환경기업대표에는 주식회사 미애부의 장석영 회장, 학교대표로는 이화여자대학교 김선욱 총장 등이 대거 참여합니다.
한편,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일회용 컵은 120억개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로인해 1500만 그루의 나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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