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대표이사 황호진)가 대형콘덴서의 유럽 공급을 위한 구매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삼화콘덴서는 자사의 신제품 ''DC-LINK'' 커패시터를 풍력, 태양광, 선박용 인버터 전문 생산업체에 공급하기 위한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화콘텐서는 구매의향서를 체결한 해당회사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75개국 이상의 해외 영업망을 보유한전기솔루션 기업으로 지난해 2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화콘덴서를 유럽수출을 기반으로 중전기 사업부 매출규모가 올해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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