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송영길 인천시장,정병한 박성현 용유·무의PMC(용유 무의도 민관합동개발사업자)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영종도 하얏트호텔에서 사업비 1천500억원 규모의 왕산 마리나 조성사업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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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기업이 투자키로 한 것은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제약시설을 마련키로 한 삼성그룹에 이어 한진그룹이 두번째다.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은 마리나사업을 통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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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조성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왕산 마리나사업은 을왕동 왕산해수욕장 인근 공유수면 9만8천604㎡에 추진된다.
이 마리나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요트경기장으로 활용된다.
이곳은 요트 300척을 계류할 수 있는 시설과 방파제,클럽하우스,육상 보관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대한항공은 전체 사업비 1천500억원 중 인천시가 투입하는 167억원을 뺀 1천33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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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호안 등 기초시설공사와 매립공사는 2013년 6월까지 끝난다.클럽하우스와 육상 보관시설은 같은 해 12월 준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