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이 국산초음속 훈련기인 T-50의 인도네시아 수출 기대로 급등세를 보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퍼스텍 주가는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90원(7.25%) 오른 2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02% 급등한 293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언론에 따르면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이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와 수출 협상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T-50의 계기판 패널류, 조정석 패널 조립체 등 21종의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퍼스텍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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