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금융·보험업종 27개 대기업 경영진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찬간담회에는 은행업 9개사, 증권업 10개사, 신용카드·할부금융업 2개사, 보험업 6개사 등 총 27개사 임원진이 참석했습니다.
고용부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률이 가장 저조한 사업장은 금융·보험업종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이채필 차관은 간담회에서 "기업 규모가 클수록 장애인 고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대기업이 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