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스마트그리드 사업(지능형 전력망)의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스마트그리드 강국인 유럽과 기술표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한-EU 스마트그리드 협력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협력단에는 한국전력과 LS산전, 포스코ICT, KT 등 15개 민간업체가 참여하며, 이날부터 10여일간 유럽 현지에서 기술표준 협력 활동을 전개한다.
ADVERTISEMENT
기표원은 주한EU상공회의소와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참여업체를 통해 수요조사를 벌여 신재생에너지, 전기차충전인프라, 스마트미터, 사이버보안, 적합성인증평가 등 5개 기술표준 협력 분야를 도출할 예정이다.
기표원은 EU와 기술표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실증단계에 있는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활성화하고 수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하려면 시스템 호환을 보장할 수 있는 국제 표준화가 필수적이라고 기표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