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국산 부품소재의 고장과 내구수명저하 등 신뢰성 문제를 해소하고 해외신규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부품소재 신뢰성 기반 기술확산사업에 1919억원을 투입합니다.
부품소재 신뢰성 기반 기술확산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공공연구기관과 대학 등에 구축된 장비, 인력, 기술을 활용해 부품소재의 신뢰성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금에 비해 60배 이상의 수출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부품소재 신뢰성 기반 기술확산사업은 상생협력형과 글로벌파트너쉽 연계형으로 나누어 지원하며, 특히 해외수요기업을 신규로 발굴해 글로벌 협력을 추진하는 기업을 우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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