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포스코에 대해 "원재료 계약가격이 상승한 것을 감안해 포스코의 원재료와 철강재 단가 예상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병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이 25%와 50%로 추가 상승했고 생산 원가도 1분기 대비 121달러 늘어났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원재료와 철강재 판매 단가가 하향 안정될 것으로 보여 가격 인상 불안요인이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0만원''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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