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어린이, 학부모,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오늘부터 5월 5일까지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퀴즈대회는 어린이들이 온라인 퀴즈 방식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 하면서 안전에 대한 지식도 쌓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어린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민·관·기업이 공동주최하고 16개 시·도, 230개 지자체, 각종 안전 분야의 전문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 퀴즈대회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2개 부문으로 나눠 3월 28일(월)부터 4월 25일(월)까지 1개월간 1차, 2차 예선이 실시되며, 본선은 5월 5일(목) 어린이날에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실시됩니다.
어린이 안전퀴즈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8개 안전분야인 교통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재난안전, 유괴와 미아 예방, 성폭력 예방, 사이버안전, 물놀이안전으로 구성되며, 문제는 객관식 40문제가 출제되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1차 예선은 230개 지방자치단체별로 성적우수자 6명씩 총 1,380명이 시장·군수·구청장상이 수여되며, 2차 예선은 16개 시·도별 성적우수자 6명씩 총 96명이 시장·도지사상이 수여됩니다. 또 5월 5일 본선대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현대차, 안실련 대표상, 추진기관 대표상 등 참가자 400명 전원에게 상이 수여되어 퀴즈대회를 치르며 모두 1,876명의 어린이가 상을 받게 됩니다.
현대자동차는 기업의 사회공헌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위해 교통·안전·환경 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2008년 10월부터 해피웨이 드라이브(http://www.happyway-drive.com)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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