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을 자산·부채 이전(P&A)방식으로 인수해 새로 설립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오늘(25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갑니다.
우리금융은 자회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 강남점과 신촌점에서 오전 9시부터 입출금 업무 등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전화 등을 통해 예·적금 등의 만기연장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0.1% 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지급하고 만기가 지났거나 돌아오는 고객에 대해서는 5월말까지 연 5.0%의 특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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