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리홈(대표 노춘호)가 24일 안산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함께 하는‘사랑의 밥상’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안산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20여명을 초대,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해보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리홈은 밝혔습니다.
한국의 대표 명절 요리 잡채와 밑반찬으로 유용한 장조림, 영양 간식 호떡을 전기압력밥솥과 IH스마트렌지를 활용해 한국요리를 만들고 시식시간 동안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 타지 생활의 고충을 함께 나눴습니다.
리홈은 한국 요리를 배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 한국 식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사랑의 밥상’행사를 지난해부터 시작했습니다.
리홈은 이 행사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해 전직원 참여를 독려하고 요리교실이 열리는 지역도 꾸준히 늘려갈 계획입니다.
리홈 강태융 부사장은“다문화가정은 전 지구적인 흐름 중 하나”라며 "사랑의 밥상 행사를 통해 이주여성들의 정착을 돕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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