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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인더, 태양전지사업 본격 진출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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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인더스트리가 태양전지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화승인더 주가는 전일대비 1200원(14.94%) 오른 9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승인더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시트'' 1호기 생산라인을 지난해 말 구축한 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EVA시트는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태양전지 셀을 앞뒤로 둘러싸 보호하는 기능을 하면서 외부 공기를 차단해 셀의 내구성을 보장하는 기능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승인더는 내년까지 300억원을 투자해 총 4개 생산라인에 걸쳐 시설 투자를 완료할 예정이며, 연간 생산량은 수량 기준으로 14,000톤, 매출 기준으로 1000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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