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강북구 번2동, 동대문구 제기동 등 주택가 주차과밀지역에 총 9개소의 공영 주차장을 신설합니다.
해당지역은 주차장 확보율이 개선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홍기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장은 “주택가 주차난은 시민생활환경은 물론 보행자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공공용지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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