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대지진과 원전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일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초코파이를 전달했습니다.
오리온은 일본 지사를 통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초코파이와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등 5천만원 상당의 과자 제품을 미야기현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의 피난소에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일본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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