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이 총 60억을 투자해 터치스크린 전문업체인 에스에스디의 지분 68.18%를 인수, 터치스크린 신규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더블유저축은행이 120억 전액을 인수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서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에스앤에스텍은 BW의 만기는 납입일로부터 5년이며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은 2%라고 전했습니다.
또 주식매입권 ''워런트'' 중 50%는 정수홍 최대주주가 매입해 안정적인 지분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고 에스앤에스텍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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