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금년 4월 프로야구시즌 개막과 함께, 프로야구선수들의 초상권을 사용한 음료를 출시한다.
이번 출시 제품은 ‘스포츠 음료’를 비롯하여 ‘옥수수수염차’, ‘녹차’, ‘헛개차’ 와 ‘생수’, ‘블루베리’, ‘산수유’ 등 이다. 주된 판매처로는 편의점, 마트, 백화점, 슈퍼 이다.
이들 제품은 팬사인회와 경품행사 등 인기 야구선수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협조로 출시되며, 판매금 중 일부는 프로야구선수들의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지난해 야구장을 찾은 관중수가 600만명이 넘으며, 야구팬은 3천만명으로 추산되는 등, 한국프로야구는 국내 스포츠 종목 중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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