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한신1차 아파트의 용적률이 완화돼 최고 35층까지 들어설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정비위원회에서 `신반포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예정 법정상한용적률 완화 결정`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적률 300%가 적용되고 지하2층~지상35층 16개동 규모의 건축이 가능해졌습니다.
건립가구수도 전용면적 200㎡이상의 초대형을 줄이고 60㎡이하의 소형을 배치해 이전보다 375가구 늘어난 1412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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