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는 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2천2백12만원을 모금해 KBS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또 협회장 명의로 그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일본부동산감정협회, 일본부동산카운셀링협회, 일본부동산연구소, 일본보상컨설턴트협회에 조전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상열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전문자격사 단체로서 국가와 국민에 봉사함은 물론 사회 환원 차원의 공헌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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