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아파트 입주물량이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4월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전국 17개, 6,668가구로 2000년 이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장 적습니다.
시.도별로 서울 180가구, 경기 1,414가구 등 수도권 입주물량이 2,439가구로 이번달보다 206가구 줄어든 수치로 이는 올해 월별 최저 물량입니다.
부동산1번지 관계자는 "다음달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서울.수도권 전세난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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