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물질이 소량 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진도 8.8 규모의 강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1호에서 12일 방사능 물질이 소량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마이니찌 방송이 밝혔습니다.
마이니찌 방송은 간 나오토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1호에서 방사능 물질이 소량 유출됐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유출된 방사능 물질의 정확한 양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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