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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노·니가타에 두 차례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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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악의 강진이 11일 발생한 태평양 연안에서 멀리 떨어진 나가노(長野)현과 니가타(新潟)현에서 12일 오전 두 차례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오전 3시59분께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전 4시32분께 규모 5.8의 지진이 또다시 일어났다.

기상청은 전날 규모 8.8의 강진이 태평양 연안 쪽에서 발생한 이후 수십차례의 여진이 있었으나, 이 지진은 동해(일본해)연안 쪽 지역을 강타했다고 말했다.

진앙은 도쿄 북쪽 170㎞ 떨어진 곳의 지하 10㎞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이 지진으로 수도 도쿄에서 빌딩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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