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2011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백성기 "한국 젊은 인구 감소..위기이자 기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백성기 포스텍 총장이 "한국의 20세 이하 인구가 10년안에 1천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는 위기이기도 하지만 세계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성기 총장은 한국경제TV가 주최한 제3회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중국과 인도는 20세 미만 인구가 각각 5억명씩"이라며 "10억명에 달하는 중국과 인도의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 각 국가의 인력시장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 총장은 이어 "한국의 대학들도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교육을 진행중"이라며 "포스텍을 비롯한 한국의 대학들은 20대 젊은이들이 국제 경쟁력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