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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허창수 회장 첫 전경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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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허창수 회장 첫 전경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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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허창수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경련 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4년만에 최대규모의 회장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의장소인 하얏트호텔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의태 기자.


    <기자>

    잠시후 5시에 이곳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는 허창수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전경련회의가 열립니다.


    현재 재계 인사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회장단 21명 중 17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구본무 LG회장은 사전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년만에 이건희 회장이 전경련 회의에 모습을 보이는 등 신임 허창수 회장에 힘을 실어 주고 재계의 결집을 다시한번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장단 회의에서는 유가급등에 따른 경제위기 대책, 물가문제 등 경제현안 전반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최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제시한 초과이익 공유제에 대한 재계의 목소리도 나올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 회장단 회의 이후 재계총수들은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례적으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여서 어떠한 결과들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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