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광학기업 애니캐스팅이 광교신도시의 LED가로등 도로조명 공사에 LED 가로등 렌즈를 공급합니다.
공급 규모는 광교신도시 전체 가로등 공사에 사용될 11만개로입니다.
애니캐스팅이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ALSA1 렌즈는 최적의 광학 설계와 DMTC 특수 정밀 성형 공법을 통해 가로등에 적합한 배광분포를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 한국조명연구원 검증을 완료했으며 KS 도로조명기준의 최고등급인 M1 등급 또한 만족했다고 애니캐스팅은 소개했습니다.
이와함께 종합 균제도 0.4 이상, 차선축 균제도 0.7 이상으로 효율은 93%를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애니캐스팅 관계자는 "이번 광교신도시에 공급하는 렌즈는 애니캐스팅만의 렌즈 최적화 기술과 DMTC 정밀 성형 기술을 이용해 휘도 기준의 고스펙을 달성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애니캐스팅 김성빈 대표는 "이번 광교신도시의 LED 가로등렌즈는 도로조명기준의 최고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LED 가로등 렌즈의 표준화로 제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올 상반기에만 100여종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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